아이폰 공장 초기화 간단하게 하는 법, 그리고 주의할 점~!

기존의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다른 기기로 변경할 때 반드시 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공장 초기화입니다! 오늘은 먼저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하는데요. 공장 초기화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도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아이폰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하는 이유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단지 전화, 문자, 인터넷 검색 뿐만이 아니라 다이어리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야 할 개인 일정이나 중요한 메모, 그리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지극히 개인적인 대화 내용까지도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을 다른 기기로 변경을 했거나, 중고로 판매를 할 경우 개인정보 삭제를 위해 반드시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공장 초기화 방법이야 쉽지 않으냐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 같은 경우 공장 초기화를 하더라도 일부 개인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폰 만큼은 마치 공장에서 첫 출고를 마친 듯한 상태로 깔끔하게 초기화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DFU 모드를 통한 공장 초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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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 공장 초기화 방법(DFU 모드 활용)

1. 설정
2. 일반
3. 재설정
4.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5. iPhone 지우기
6. Apple ID 암호 입력
7. 아이폰 공장 초기화 끝

공장 초기화를 하고자 하는 아이폰을 위의 순서대로 그대로 따라하시면 간단하게 정리가 됩니다~!

 

'iPhone 지우기'를 선택할 경우 "계속하겠습니까? 모든 미디어, 데이터 및 설정이 지워집니다. 이 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삭제 의사를 물어봅니다. 타인에게 판매나 양도할 목적이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Apple ID 암호를 마지막으로 입력하면 본인의 Apple 계정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해당 아이폰에서 다 지워지게 됩니다. 그야말로 공장 초기화가 진행이 되는 것이죠.

 

실제로 아이폰 초기화가 완전히 이루어졌는지 확인을 하고자 하실 경우 iCloud에 접속한 후 나의 iPhone 찾기를 통해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완전히 초기화가 된 것입니다. 

 

이제 양도 받은 사람이나 구매자가 자기의 Apple ID 로그인을 할 수 있게 설정되었습니다. 

 

아이폰 외에 아이패드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아이폰 공장 초기화 시 주의할 점

아이폰 13 프로, 참고 사진

위의 방법대로 할 경우 아이폰에 있는 사진, 동영상, 미디어 및 계정 정보, 앱(App) 데이터 등이 모두 삭제가 됩니다. 따라서 아이폰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기에 앞서 중요한 정보가 있다면 미리 백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타인에게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목적이 아닌 본인이 그냥 공기계로 사용할 경우나 사용하던 아이폰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포맷을 하고 싶은 경우, 즉 모든 정보를 굳이 다 삭제할 필요가 없다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대신에 '모든 설정 재설정'으로 삭제해도 됩니다. 

'모든 설정 재설정'는 개인정보(Apple 계정, App 데이터 등)가 포함된 필수 정보는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정보를 다 지우고 싶다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 'iPhone 지우기'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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